VENI VIDI VICI VICI VICI

어느새 8주차의 마무리 금요일이되었다. 살짝 일어나는데 있어 시간을 맞추는게 좀 어려운데 6시에 일어나보려고 이리 저리 시간을 뒤죽박죽 하는데 내 몸이 이걸 못받아들이는건지 아님 내 무의식이 괜히 못하게 하는건지 아님 아직 나의 의지가 좀 부족한건지 모르겠다. 더 빨리 몸에 적응을 시켜야되는데 저 6시를 위해서 7시에 일어나는걸로 노력중인데 7시에 제대로 일어나게 되는데 꼬박 4일 걸렸다. 공부하느라 늦게자서 그런가.. 요즘 아침에 꼬박 꼬박 책을 읽고 출퇴근할때도 책읽고 그러니 첫 책은 읽는데 2달이 걸렸고 두번째 책은 읽는데 1달이 걸렸고 3번째 책은 1주일이 걸리더니 4번째 읽은 책은 4일만에 읽었다. 물론, 책의 양이 앞에 책들보다는 살짝 적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속도가 붙어 보이는건 기분탓은..

OneNMe 2023. 5. 19. 18:49

​ ​ 어느새 7주차 블로그로 남기는 것도 이제 신기할 정도로 주말빼고는 잘 챙기고 있다. ​ ​ ​ 계속해서 7시반에 일어나고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수정하면서 나한테 가장 잘 맞는 기상시간을 찾고 있다. ​ ​ ​ ​아침밥을 좀 더 챙겨먹을까 싶어서 에너지바랑 마시던 콤부차가 거의다 떨어져서 새로 시켯다. (차 좀 안떨어졌으면 좋겠는데, 머 이렇게 비싼지..) ​ ​ ​ 오늘 도착한 나의 차^^ ​ ​ ​ ​ 일고 있던 책 두권을 모두 읽어서 아빠한테 책을 열심히 읽고 있고 읽고 싶은 책이있는데 집에 있으면 보내달라고 연락을 했더니 ​ ​ ​ 두둥 .... 아빠.. 제가 미친듯이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 마음에 부흥을 너무 찰지게 해주셨어요... ㅎㅎ ... ​ 책부자가 되었다. 열심히 미친듯..

OneNMe 2023. 5. 15. 16:28

전자책 도전기 3번째 포스팅 초고를 쓴 뒤에 나는 몇번이고 들여다보며 조금씩 조금씩 고치기를 해나갔다. 얼른 써서 내고 싶은 환장같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글실력에대한 한계를 스스로 느껴서 말투도 이리저리 바꿔보고 막판에 사진도 픽사베이에서 골라다가 넣고 목차도 갑자기 생각나서 써넣고, 이미 목차를 써놓은 상태로 썼어서 따로 목차를 만들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책을 정작 크몽에 올리려고 보니 목차가 필요 하고 목차 페이지가 따로 있는게 더 멋있어 보이기도 또 전문적이어 보이기도 해서 급하게 내가 썼던 목차를 끌어와 목차페이지를 만들었다. 여기에 내 전자책이 올라갈 거라니... 하는 마음과 함께 급해지고 점점 하루하루 지나면서 못올리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심지어 블로그에도 얼마나 진행됬..

OneNYou 2023. 5. 10. 01:00

모닝 루틴 5주차는 확실히 망해버렸다. 너무나 확실하게 망해버렸다. 월 화 수 는 잘 지켜냈고 글도 썼다, 목요일.. 부터 무너진 나의 루틴.. 목요일은 내 웨딩촬영 날이었고 오빠가 있고 웨딩스튜디오가 있는 광주로 수요일 밤에 이동을 했다. 모닝루틴을 할 책을 들고 가지도 못했고, 따뜻한 차는 커녕.. 나의 집이 아니기에 행동하기가 힘들었다. 그때부터였나요 ,, 저의 루틴이 깨져 아침이 아닌 시간에 일어나진게...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 책도 없고 차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퍼블리라도 켜서 컬럼을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아침 따뜻한 커피, 차 가 나한테 좋았다는 것을 못하고 나서야 느끼며,, 웨딩촬영을 준비하며 목요일의 루틴은 날라가 버렸고, 웨딩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고 촬영을 ..

OneNMe 2023. 5. 1. 11:29

내 첫 전자책의 초고를 완성했다. 일단,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다 완성을 했다는 것에 감사하다. 중간중간 계속해서 블로그에 쓰면 글을 쓰기 위한 남기는 게 되어야 되는데 글이 자연스럽게 글을 낳는 게 아니라,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증가할 거 같아서. 초고를 완성하면 쓰자. 혹은 중간에 내가 포기할 거 같을 때 쓰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포기할 거 같은 때 쓰는 게 아닌 초고를 완성해 내고 쓰는 감상은 뭔가 좀 남다른 것 같다. 쓰면서도 중간 중간 계속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주제를 사람들이 궁금해할까? 사람들이 그냥 나한테 물어본 그 몇 번의 경험 가지고 책까지 쓴다고 나댄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나의 도전기를 다시 읽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처음 첫 글자를 적었었는지. 그러면서..

OneNYou 2023. 4. 13. 15:00

모닝루틴 6일차 전날 몸이 으슬으슬 하더니만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직감이 왔다. '아, 감기걸렸다.'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음성인걸 확인하면서 속으로 짜증이났다. 하, 차라리 코로나 면 눈뜨자마자 모닝루틴을 하고자했던 내맘이 깨진게 어느정도 위로가 됬을텐데, (또 나는 핑계를...) 코가 막힌 나를 위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아침 명상과 생각열기를 했다. 물론 감기 때문에 어질어질한게 크긴했지만, 그래도 차를 마시면 몸을 깨우고 책을 읽었다. 그래도 따뜻한 차에 계속 해오고 있어서 그런건지 이제는 의식적인 행동이 좀 되는건지 책은 좀 읽혔다. 책 옆에 주석을 달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잠깐은 개운함과 동시에 내 감기가 ..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가? 했다가 . 몸을 일으키는데 어..

OneNMe 2023. 4. 4. 00:00

모닝루틴 5일차 어제 나는 미쳤다고 아는 언니와 새벽 3시반까지 통화를 하는 우를 범했고, 분명 좋은 시간이었지만, 나의 몸은 직감적으로 예상했다. "일어나기 힘들겠군" 그러나 나의 몸은 정해진 8시가 아닌 7시 30분에 눈을 떴고, 또 나는 억울함에 (똑같은 실수의 반복) 다시 잠들었고 9시에 일어나 버렸다. 그래도 일어나는건 똑같이 일어나는데 실패했지만, 모닝루틴은 그대로 실천해야지 나의 실망스런 몸뚱이를 끌고 전기포트의 물을 올렸다. 한라봉 차를 다 마셔서 레몬차를 마셨는데 레몬차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한라봉차가 달아서 뭔가 몸을 풀어주는데 좋았던거 같다. 어제 하루 종일 많이 건조 했던 탓인지 코가 아프고 막혔는데 따뜻한 차를 마시니 코가 뚫리더라, 이래서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차한잔이 그렇..

OneNMe 2023. 4. 3. 00:26

오늘로 4일차 어제는 사진을 못찍어서 글을 못올렸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그냥 글만 올려도 되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렇게 핑계를 대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어제는 진짜 너무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었다. 겨우겨우 몸을 일으키고 아침루틴을 지키려 눈도 안떠지는데 전기포트를 켰다. ​ ​ 이렇게 이쁘게 일어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모닝루틴 ​ ​ 어제는 오전에 일찍 역삼에 약속이 있어서 평소 모닝루틴을 위해 일어나는 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일어나야 했다. 그냥 더 일찍일어나는 것도 힘이 드는데 ,,, ​ 한라봉차를 거의다 마셔가면서 눈을 뜨고 좀 몸이 일어남에 적응을 할때 쯤 비타민을 챙겨먹고 이빨을 닦았다. 잠은 좀 제대로 깨고 책을 읽어야하지않겠는가 싶어서 책을 20분을 읽고 서둘러 준비를 ..

OneNMe 2023. 4. 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