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자책도전기5 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 드디어 승인 메세지를 받다. 드디어... 드디어... 그렇게 많고 많던 비승인 메세지를 받았는데 이렇게 몇번이고 비승인을 받았는데.. 오늘 6/2일 오늘 !! 지하철 타고 출근을 하면서 까톡! 하고 울리는 나의 폰을 바라보며 또 비승인이구나 하고 보려고 하는데 ..? 승인안내? 비승인 된거에 대해 승인안내라고 알려주는건가 허, 참! 하면서 봤는데.. .? ? ? ? 뭐라구요? 승인이요 ? 오늘 9호선에서 입틀막하고 있는 여자를 보셨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 이게 민망하고 어딘가에 드러내고 하는 것들이 너무나 쑥쓰럽고 다른사람들의 시선도 너무나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지 하고 그랬는데 뭐 어때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하고싶은거 행동하고싶은거 말하고 싶은거 다해야지 하고 도전하는건데 승인날때까지 해야지~.. 2023. 6. 2. 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 몇 차 수정인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느새 기억이 나지 않는 몇번째 차시 인지 모를 나의 전자책을 오늘 다시 제출했다. 그 사이 새로운 챕터도 넣고 , 내용을 추가해서 분량을 계속해서 늘이는게 힘들구나... 라는 걸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몇 번이나 수정하는지 ..계속 해서 그 늪에 들어가있으니까. 정말 ..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안했는데 , 근데 손이 점점 안가는데, 진짜 한 줄 씩이라도 늘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전에 이 내용만 26페이로 늘이면 안전빵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26페이지 늘리는게 어려웠다 .. 한 줄 씩 쓰니까 내용이 추가가 안되기도 하고, 근데 책도 읽고 오랜만에 다시 제대로 써볼까 하고 한 줄, 한 줄 쓰던거를 딱 앉아서 쓰니까 한 파트를 또 늘리게 됬고 26페이지가 완성이 됬다. 이번에도 일단은 제출했.. 2023. 5. 30. 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 드디어 크몽에 승인신청 전자책 도전기 3번째 포스팅 초고를 쓴 뒤에 나는 몇번이고 들여다보며 조금씩 조금씩 고치기를 해나갔다. 얼른 써서 내고 싶은 환장같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글실력에대한 한계를 스스로 느껴서 말투도 이리저리 바꿔보고 막판에 사진도 픽사베이에서 골라다가 넣고 목차도 갑자기 생각나서 써넣고, 이미 목차를 써놓은 상태로 썼어서 따로 목차를 만들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책을 정작 크몽에 올리려고 보니 목차가 필요 하고 목차 페이지가 따로 있는게 더 멋있어 보이기도 또 전문적이어 보이기도 해서 급하게 내가 썼던 목차를 끌어와 목차페이지를 만들었다. 여기에 내 전자책이 올라갈 거라니... 하는 마음과 함께 급해지고 점점 하루하루 지나면서 못올리고 있는 내자신이 한심하고 심지어 블로그에도 얼마나 진행됬.. 2023. 5. 10. 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2 내 첫 전자책의 초고를 완성했다. 일단,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다 완성을 했다는 것에 감사하다. 중간중간 계속해서 블로그에 쓰면 글을 쓰기 위한 남기는 게 되어야 되는데 글이 자연스럽게 글을 낳는 게 아니라,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증가할 거 같아서. 초고를 완성하면 쓰자. 혹은 중간에 내가 포기할 거 같을 때 쓰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포기할 거 같은 때 쓰는 게 아닌 초고를 완성해 내고 쓰는 감상은 뭔가 좀 남다른 것 같다. 쓰면서도 중간 중간 계속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주제를 사람들이 궁금해할까? 사람들이 그냥 나한테 물어본 그 몇 번의 경험 가지고 책까지 쓴다고 나댄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나의 도전기를 다시 읽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처음 첫 글자를 적었었는지. 그러면서.. 2023. 4. 13. 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1 지금 나는 전자책을 쓰고있다. 많은 강의들에서 주제만 쉽게 찾아서 간단하게 써서 하면 하루면 쓴다는데 나는 아직 몇일 걸릴거 같아 보인다. 일단 주제는 나한테 제일 쉽고 좋은 음향을 주제로 잡았다. 마침 내 친구가 음향 기초 에 대해서 물어봐서 이런 경험이 몇번있다보니, 어려운 감독님들이 말하거나 전문가인척하는 대충 설명해놓은 말 말고, 진짜 친구가 설명해주든 쉬운말로 풀어 줄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다. 한 챕터 한 챕터 완성 될 때마다 하나씩 전자책 도전기를 써보려고 한다. 주제잡는데 한 세월 두 세월이었는데, 막상 주제를 잡고 밍기적대기 싫어서 마인드맵에 바로 목차 만들고 한글자를 쓰니까 물론 썼다 지웠다를 아직 반복하고 있긴하지만, 글을 쓰고 있고, 완성이 되.. 2023.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