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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출장3

4.22~4.24 대만 출장기 지난번 사전답사 출장을 다녀오고 드디어 본 공연을 위한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대표님, 나 뿐만아니라 이사님 두분까지 함께 했다. 대만에 잘 왔다. 아티스트도 결국 잘 챙겼고, 사전 미팅 한번없이 공항에서 마주쳐서 파악하기는 힘들었지만, 그것은 뭐 아무 상관 없었고. 매니저님이 워낙 챙겨주시니 매니저님이랑만 인사를 해도 충분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내부 스탭들이 얼굴을 한번씩은 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댄서들이나 스타일리스트 누가누가 오는지는 알아야 .. 나중에 팬들이랑 안헷갈릴거 같았다.) 확실히 순간순간 주어지는 책임감에 비해 아는게 많지 않고 선택해주거나 책임을 지고 대답을 할 수 없다보니, 답답은 하지만. 이 회사 들어와서 실전으로 들어가는 일이 정식으로는 2번.. 2023. 4. 29.

4.6 ~ 4.7 대만 출장기 4월 6일 7일 나는 대만에 출장을 다녀왔다. 나의 PD 이자 무대, 연출로는 첫 해외 일정이었다. 회사에서 해외 일정이 4월말에 잡혀있어서 나는 4월6일,7일 대표님과 함께 대만에 다녀왔다. 살짝 일정을 써본다면 6일 7:50분 진에어 비행기 타고 대만으로 출발 11시 대만 도착 이동 11:30 회의 시작 2시 쯤 회의 마무리 2-3시 늦은 점심 3-4:30 커피 스몰 미팅 이동 저녁 호텔 이동 중 갑작스러운 미팅.. (?) (납치..?) 11:30 호텔도착 12시 또 다른 호텔로 이동 7일 8시30분 호텔 출발 10시 35분 비행기 타고 한국 옴 2시 15분 한국 도착 4시까지 점심 겸 미팅 이정도랄까.. ? 뭐가 없는데 뭐가 꽉 차있는ㄴ... 이때까지도 긴장만 해가지.. 2023. 4. 12.

원앤온리 찾기 마인드세터 모닝루틴 2주차 1주일 만에 찾아온 블로그^^ 1주일만에 쓰는 블로그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매일매일 남기는 모닝루틴이 나를 변화 시킬까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시점 쯤 대만 출장이 목,금에 있어서 정말 정말 바빠서 이 루틴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와 함께 블로그 까지 매일 쓰고 자면 그 다음이 삐걱댈거같은거다. 그래서 모닝루틴을 제대로 지키고 내가 제대로 변화를 느끼는데 집중을 해보았다. 확실히 매일매일 남기고 기록하던 일이 사라지니 모닝루틴을 하며 아쉬움에 대해 생각하는 일들이 생겼다. 모든 것에 기록이 나에대해서 남기게 한다라는 것을 모닝루틴을 통해 아쉬움을 한주에대해 놓친 기록에 대해 아쉬움을 연타로 느꼈다. 결국 기록이라는 것이 그 기억과 감상 또 회고까지, 나를 남기는 무언가가 계속해..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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