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24일 이틀에 걸쳐 창작산실 전통부문 경연 팀 하나에 음향 크루로 들어갔다.
올해의 신작은 예술의 동시대성과 다양성, 수월성, 실험성을 지향하는 우수 신작을 발굴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 공연제작 지원사업으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하게 되며
그에 선정된 작품들이 올해의 신작으로 올라
이 많은 극장들에서 공연을 피로하게 된다.
그 중에 나는 전통문화 쪽 팀을 맡아 들어가게됬고, 심지어 마지막 팀이었다.
시간제한이 있던, 작년에는 사람이 되게 많이 있었던 경험이 있던 프로그램이라 덜 긴장했었는데
이번에는 두명밖에 없어서 조금 긴장을 했지만, 다행히 시간을 남겨가며 잘 진행했다.
그렇게 세팅 리허설 공연 철수까지 정해진시간에 잘 마무리해나간 경연이었다.
물론 국악이라, 태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 태도들도 추후에 많이들 괜찮았기에 충분히 넘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많고 다양한 공연들이 많이 커질 수 있는 대한민국 예술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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