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12 제 53회 목멱예술제 무대음향크루로 들어갔다.
국릭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꾸미는 축제와 같은 공연으로
학생들이 1년동안 준비한 무대를 보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학생들의 풋풋한 긴장감과 더불어 국악이라는 것을 대하는 친구들의 모습과 연주하고 무대에 서는 모습들까지
조금은 더 학생들 공연이라기보다는 미래의 명인들이랄까 .. 라는 생각을 하며 진지하게 대했던 것 같다.
국립국악원 예악당은 피트 이동과 더불어 라이저 이동이 되서 후무대 본무대로 세팅을 동시에 3군데에 할 수 있는 공연장인데,
학생들공연이다 보니, 중간중간 전환 타이밍도 중요했고, 사람들도 많은 탓에 우리는 그 이동무대를 공연 중간중간 사용해야했다.
그렇게 유선으로 박아놓은 무대 하나와 피트, 본무대 까지 왔다갔다 하며 총4명의 크루들이 잘 만들어낸 공연이었다.
우리가 국악당에서 빌린 마이크와 마이크 스탠드 들... 어마어마 했다..
이러고 핀마이크는 우리꺼도 들고오기...
https://www.gugak.go.kr/site/program/performance/detail?menuid=001001001&performance_id=3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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