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주차의 마무리 금요일이되었다.
살짝 일어나는데 있어 시간을 맞추는게 좀 어려운데
6시에 일어나보려고 이리 저리 시간을 뒤죽박죽 하는데
내 몸이 이걸 못받아들이는건지 아님 내 무의식이 괜히 못하게 하는건지
아님 아직 나의 의지가 좀 부족한건지 모르겠다.
더 빨리 몸에 적응을 시켜야되는데 저 6시를 위해서 7시에 일어나는걸로 노력중인데
7시에 제대로 일어나게 되는데 꼬박 4일 걸렸다.
공부하느라 늦게자서 그런가..
요즘 아침에 꼬박 꼬박 책을 읽고 출퇴근할때도 책읽고 그러니
첫 책은 읽는데 2달이 걸렸고 두번째 책은 읽는데 1달이 걸렸고 3번째 책은 1주일이 걸리더니
4번째 읽은 책은 4일만에 읽었다.
물론, 책의 양이 앞에 책들보다는 살짝 적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속도가 붙어 보이는건 기분탓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번 8주차 화요일날 16일날 시작한 책이
19일날 마무리가 되었다.
책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읽고 있는데
확실히 들어오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금씩 빨라지고 기록하는데도 분별이 되어가는 것같다.
아침에 일어나는건 점점 그래도 괜찮은데..
비타민을 맨날 챙겨먹는데 왜 회사만 오면 피로한거냐..
설마 회사라 그런가..
ㅋㅋㅋㅋ
목요일부터는 집 바로 앞에 2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는 텐퍼센트가 있어서
오픈하자마자 가서 전자책 수정하고, 팟캐스트 대본을 쓰고 있는데,
조금 더 일찍 일어나게 되면 집에서도 글을 좀 쓰고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채워 넣고 싶다.
내 모닝루틴.. 좀만 더 탄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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