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선생님 단독 콘서트 스테이지 크루 하고 왔다.
장비는 마포아트센터꺼를 주로 사용하였다.
무선마이크만 렌탈로 사용하고,
악기는 드럼,기타,베이스,건반 둘
이렇게 왔고
게스트는 5명
신예원,강태관,이소정,계범주,임지수
다들 한영애 선생님 곡을 솔로로 부르거나, 듀엣을 부르거나 했다.
노래들이 확실히 잘하는 사람들이네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영애선생님의 보이스 파워는 진짜 달랐다.
거기 누구없소 를 앵콜로 하시는데 진짜.. 강약조절 미쳤다. 하고 뒤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카메라를 자동으로 들게 하셨다.
진짜 멋있다. 솔직히 게스트 두고 좀 쉬시기도 하고 하실줄 알았는데 옷갈아입을 시간정도만 가지고 게스트 솔로무대 주시고
다 듀엣하면서 에너지를 쓰신게 진짜 대단하다 싶었다.
그렇게 하시는 무대가 진짜 쓰러지시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도 됬지만, 그 에너지가 아직까지도 사랑받으시는 이유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됬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잘하는 사람과 일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한 사람들이 워낙 잘 하시는 감독님 분들이라.. 나만 한게 없는 느낌..
RF만 잘 잡고 확인하고 철수 그냥 열심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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