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 찾기 마인드세터 모닝루틴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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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모닝루틴을 지키고 있는지 3주가 지나 4주를 지내고 있다.

그 사이에 나는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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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책을 읽는 게 매일매일 읽게 되니까

확실히 사람이 뭔가 갑자기 똑똑해진다거나 뭔가를 잘해진다는 건 아니지만

아 내가 매일 책을 읽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나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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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생각의 굴레가

나를 의심하게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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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를 불안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게 아닌 오히려 나에 대해서

분명히 하려고 하는 노력인 거 같아서

매일매일 이 이유와 정체 모를 불안감과

의심 속에 싸우고는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직히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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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이상하긴 한데,

이런 불안감이 나 스스로에게뿐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성찰의 시간이라 해야 할까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그래도 안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계속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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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루틴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시간적인 여유로움 때문인지

몸을 풀거나 책을 읽고 나서 혹은 모닝루틴의 시작인 차를 마시기 시작할 때부터

생각의 확장? 생각의 구멍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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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점 더 생각을 많이 하고 행동에 대한 리액션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음을 요즘에는 정말 1g씩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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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루틴을 하면서

여유를 느끼다 보니 점점 일어나는 시간도 더 일찍 일어나려고

신경을 쓰고 있다. 목표는 5시 기상인데, 언제 도착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나는 금방 5시 기상을 실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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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여유 덕분인지는 몰라도

루틴을 조금 늘렸다.

차 마시고 비타민 챙기고 책 읽기였는데

책 읽는 시간도 조금 더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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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 님의 확언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고 있다.

그리고 짧지만 기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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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가 추가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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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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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마시기
2. 확언하기
3. 기도하기
4. 책읽기
5. 비타민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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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탄탄해져 가는 나의 모닝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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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해도

깔끔해도

만족스러워도

만족스럽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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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가는 나의 모닝루틴

모닝루틴 관련해서 영상을 하나 본 적이 있는데

모닝루틴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게 만족스럽게 했든 아니든

모닝루틴 자체를 했다는 행위 사실 만으로도

사람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봤었기 때문에 좀 더 지키고 싶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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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른 느낌의 모닝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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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매일 챙기다 보니 이 비타민들도 점점 떨어져 간다.

내 과일차들도 마찬가지..

이제 또 구매의 늪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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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타민이랑 차는 뭐로 사지..

(추천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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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도 건강하게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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