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전자책을 쓰고있다.
많은 강의들에서 주제만 쉽게 찾아서 간단하게 써서 하면 하루면 쓴다는데 나는 아직 몇일 걸릴거 같아 보인다.
일단 주제는 나한테 제일 쉽고 좋은 음향을 주제로 잡았다.
마침 내 친구가 음향 기초 에 대해서 물어봐서
이런 경험이 몇번있다보니,
어려운 감독님들이 말하거나 전문가인척하는 대충 설명해놓은 말 말고,
진짜 친구가 설명해주든 쉬운말로 풀어 줄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다.
한 챕터 한 챕터 완성 될 때마다 하나씩 전자책 도전기를 써보려고 한다.
주제잡는데 한 세월 두 세월이었는데, 막상 주제를 잡고 밍기적대기 싫어서 마인드맵에 바로 목차 만들고 한글자를 쓰니까
물론 썼다 지웠다를 아직 반복하고 있긴하지만, 글을 쓰고 있고, 완성이 되고, 정리가 되면. 출시를 할것이다.
출시일 목표는 다다음주까지.
정확하게 15일! 날짜! 제발!
오늘부터 전자책 쓰는모습 매일 조금씩 남겨야지
그래야 내가 쓰지,,,
블로그 그동안 왜쓰나 걍 일기인가 아니면 그냥 어그로 정보싸움인가 그랬는데,
나 자신을 채찍질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구나. 하고 쓴다.
전자책 그냥 써도 될줄알았더니
쓰면 쓸 수 록 욕심생기고 뭔가 소제목이 하나씩 늘어난다. 이래서 양조절이 필수라고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말 하나하나 조심 스럽기도 하고, 나의 실낱같은 글재주에 화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해본다 나의 본격 N잡 전자책 아자! 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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