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유 전자책 도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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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전자책을 쓰고있다.

많은 강의들에서 주제만 쉽게 찾아서 간단하게 써서 하면 하루면 쓴다는데 나는 아직 몇일 걸릴거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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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제는 나한테 제일 쉽고 좋은 음향을 주제로 잡았다.

마침 내 친구가 음향 기초 에 대해서 물어봐서

이런 경험이 몇번있다보니,

어려운 감독님들이 말하거나 전문가인척하는 대충 설명해놓은 말 말고,

진짜 친구가 설명해주든 쉬운말로 풀어 줄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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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 한 챕터 완성 될 때마다 하나씩 전자책 도전기를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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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잡는데 한 세월 두 세월이었는데, 막상 주제를 잡고 밍기적대기 싫어서 마인드맵에 바로 목차 만들고 한글자를 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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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썼다 지웠다를 아직 반복하고 있긴하지만, 글을 쓰고 있고, 완성이 되고, 정리가 되면. 출시를 할것이다.

출시일 목표는 다다음주까지.

정확하게 15일! 날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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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자책 쓰는모습 매일 조금씩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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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내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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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그동안 왜쓰나 걍 일기인가 아니면 그냥 어그로 정보싸움인가 그랬는데,

나 자신을 채찍질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구나. 하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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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냥 써도 될줄알았더니

쓰면 쓸 수 록 욕심생기고 뭔가 소제목이 하나씩 늘어난다. 이래서 양조절이 필수라고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말 하나하나 조심 스럽기도 하고, 나의 실낱같은 글재주에 화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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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본다 나의 본격 N잡 전자책 아자! 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