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덩어리로 받아서 한번 찾아보겠다고 이야기하고 대관에서 하겠다고 하는 주최사를 찾는데까지 7일만에 정리하고 해냈는데,
원래부터 말했던 비딩 붙은 3팀을 들먹이며 힘이 든다고 이야기하면 할말이 없다만,
우리도 열심히 한거라니... 진짜.. 전날 새벽까지 일해가면서 준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계약서 언제오냐 기다리며 오전8시부터 대기타면서 기다리다가 2:30분에 겨우 온 계약서를 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정신 없이 처리하고
이제 하나 더 알았다.
그들이 급하게 한다고 해서 나도 급하게 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 그냥 나의 속도를 지키면 된다는 것.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나는 어떻게 해낼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가 나에게 넘겨져왔을때 얼마나 빨리 처리를 할 수 있고 어떻게 넘길 수 있는가
넘길때 나의 언어는 어떠한가, 나의 언어로 소화를 시킨 후에 전달을 해서 좀 더 일이 매끄럽게 흘러가게 하는가.
겨우겨우 계약서를 쓸 상황까지 오게 됬는데 다른 팀에서 계약서 집어 넣었데 라고 해버리니, 홀드를 시켜놨다고 하니 , 그냥 그렇게 둔다.
최대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고민을 어떻게 해야할지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긴 고민이다.
그러면 확실하게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할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계약서에서 전달이 가장 중요하고 그안에 내용에 대해, 잘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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