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온리 찾기 마인드세터 모닝루틴 3,4일차

 

오늘로 4일차

어제는 사진을 못찍어서 글을 못올렸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그냥 글만 올려도 되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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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핑계를 대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어제는 진짜 너무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었다.

겨우겨우 몸을 일으키고 아침루틴을 지키려 눈도 안떠지는데

전기포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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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쁘게 일어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모닝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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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 일찍 역삼에 약속이 있어서

평소 모닝루틴을 위해 일어나는 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일어나야 했다.

그냥 더 일찍일어나는 것도 힘이 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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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차를 거의다 마셔가면서

눈을 뜨고 좀 몸이 일어남에 적응을 할때 쯤

비타민을 챙겨먹고 이빨을 닦았다.

잠은 좀 제대로 깨고 책을 읽어야하지않겠는가 싶어서

책을 20분을 읽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집을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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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도 20분 책을 읽은게 너무 후루룩읽었나 불안해서

한번더 책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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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나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

이 한시간이나 되는거리를 나는 항상출퇴근을 하면서

온ㄹ의 나의 불안함때문에 책을 꺼내놓고 또 그렇게 볼수있음을 확인하면서

그동안은 왜 안그랬는가, 여러번 갈아타는것을 너무 핑계 삼지는 않았나 스스로 다시 생각을 해본다.

사람의 인풋은 결국 책이 답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다른 말들에 더 귀를 기울이고 쉬운 영상만 찾아본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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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나한테 되게 마음에 크게 와닿아있다는 것을

모닝루틴을 하며 생각 확장을 하면서 알게되었다.

그런 어제를 보내고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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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차의 모닝루틴은

첫주말이다.

분명 같은 시간에 일어나야지 했지만,,,

눈은

심지어 처음에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20분이나 일찍 떠졌다.

그것이 아까우면안되고 나이스를 외쳤어야하는데

나는 괜히 덜잔것같아 억울해 더 잠을 청해버렸고

원래 일어나는시간보다 30분이나 더 잠을 자고 일어나버렸다.

물론, 내가 일어나는 시간 자체에 의미를 크게 두고 있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이라는 부분에서 지킨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요즘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통해 의미부여를 하고 느끼고자하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좀 이게 뭔가.. 이러면 안되는데 ,, 라는 생각을 하며

모닝루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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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말 동생과 함께 아침을 깨우며

동생에게도 나의 모닝루틴을 강요시켰다.ㅋㅋ

아직 자고 있는 동생의 차까지 같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소리에 깬건지 아침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일어난건지

일어난 동생과 함께 차를 마시고 비타민을 챙겨주고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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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찾으며 브랜딩,스마트스토어,전자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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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안하는 주말, 데이트도 없고 저녁약속 뿐이었던 오늘

남은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을 하며

집앞 카페를 찾았고,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강의를 좀 찾아서 듣고

공부하면서, 전자책을 쓸 인사이트를 얻게 되고 생각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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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계획을 짜며

이제 퇴근 후에는 약속은 없다..

나의 노는 약속은 이제 없는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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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든 블로그든 뭐든 다들 돈이 안되고 있는데 버는 사람만 번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결론은

하나라고 다들 이야기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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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분들이 없으세요.

하다못해 3개월도 못버티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

그러면서 유튜브는 많이 보기때문에

이렇게 이룬사람들의 파이프라인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도

말을 추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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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작을 해보려고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고

버티는건 잘하니까 시작만 하면 된다.

문제는 지금 스마트스토어..

도대체 애매하게만 알려주니까 도대체 소싱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니

시작이 너무 어렵다.. 내일 낮까지만 공부하고 저녁부터는 무조건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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