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2 주
퇴사를 한지 이제 2주가 지났다. 퇴사를 하자마자,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다. 못만났던 사람들을 만나고 퇴사를 하자마자 일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6/30일 나는 공식적으로 퇴사를 했다. 일을 꽉꽉채워서 했고, 인수인계를 만들었고 그 몇일 사이 6개월간 함께 일했던 분들께 전화와 문자 이메일을 돌렸다. 대표님,이사님분들께 선물도 받고 나쁘지않은 바이바이 였다고 생각을 한다. 7/1일 나는 원하고 있던 그리고 원래 워낙 팬이었던 소녀시대 유리 팬미팅을 다녀왔다. 그 날도 나는 회사를 다니며 야금야금 준비하던 모임의 미팅을 조금은 해냈고, 팬미팅도 성공적으로 보고왔다. 7/2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났다. 11-8시 회사-집 하기에는 완벽한 근무시간이지만, 친구들을 만날 수는 없는 근무시간이었기때..
OneNMe
2023. 7. 18.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