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미] 클래스101 시작했다.
클래스 101을 드디어 드디어 구독했다. 정말 많이 고민했고, 욕심은 있었지만 계속해서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대다가 내가 저번달에 아무 의미 없이 쓴 것 같아 보이는 돈으로 카드값이 전체 120만 원이 넘게 나온 것을 보고, 이렇게나 돈을 잘 쓰면서 돈이 없다는 것은 더 이상 핑계가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욕망의 P는 결국 클래스 101을 오늘 아침 결제했고 회사에서 자청 클래스 오티를 하나 듣고 집에 와서 나머지 오티를 다 마무리한 후 블로그를 쓴다. 자청 오티를 보면서 든 생각은 "나는 과연 몇 레벨의 사람일까?" 공연도 셋 다 망했지만, 공연도 직접 올려보고, 대안학교에서 교사도 해보고, 영어학원에서 강사도 해보고, 음향을 8년을 꾸준히 했고, 유학도 다녀오고 다양한 타이탄의 도구..
OneNMe
2023. 5. 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