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안산송년음악회

안산송년음악회 무대 크루로 다녀왔다. 

국악단과 합창단을 진행하고 특별무대까지 음향 무대에는 6명이나 있던 거대 현장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6명까지는 필요는없던... 하지만

 그래도 ! 사람은 다다익선! ㅋㅋ 

전체적인 진행과 소통을 맡지는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감독님들과 정리하고 담당자님들과 소통하는데 원활하게 만들고 백지영님, 듀에토분들, 노혜성님 마이크 인이어 전달을 전담으로 맡았지만, 국악단 마이킹, 합창단 마이크 정리를 하고 세팅도 어느새 하고 있던 나... 

왜지... 

하지만 진행하고 하는데 빠르기가 필요했던 현장 정신없긴했지만, 뭐.. 

할말 하않 인 멤버는 총.. 

ㄱ... 

몰라 그래도 ㅋㅋ 할만했고 잘했고 잘 끝났다. 살짝 FOH에 인터컴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뭐 끝났고 잘 지나갔으니까. 

내가 맡은 것에 관련된 것은 역시 내가 확실한 정리를 하는게 중요하다. 

송년회들을 하면서 느끼는건 

2023이 확실히 끝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