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기억이 나지 않는 몇번째 차시 인지 모를 나의 전자책을
오늘 다시 제출했다.
그 사이
새로운 챕터도 넣고 , 내용을 추가해서 분량을 계속해서 늘이는게 힘들구나...
라는 걸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몇 번이나 수정하는지 ..계속 해서 그 늪에 들어가있으니까.
정말 ..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안했는데 , 근데 손이 점점 안가는데, 진짜 한 줄 씩이라도 늘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전에 이 내용만 26페이로 늘이면 안전빵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26페이지 늘리는게 어려웠다 ..
한 줄 씩 쓰니까 내용이 추가가 안되기도 하고, 근데 책도 읽고 오랜만에 다시 제대로 써볼까 하고
한 줄, 한 줄 쓰던거를 딱 앉아서 쓰니까
한 파트를 또 늘리게 됬고 26페이지가 완성이 됬다.
이번에도 일단은 제출했다.
나는 분량을 추가했고, 사진이 아닌 글로서의 분량을 추가했으니.
이번에는 되려나.. 하지만 안되면 또 써서 내면 되지 뭐,
일단, 승인이 될 때까지 나는 시도할 거다.
아니 해봐서 결과물은 봐야지.
끝은 봐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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