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장기 review by myself
다른 롤로 첫 해외출장을 간 것에 대해 감상을 남긴다. 내가 뭐했다 어디갔다, 뭐 먹었다, 어디서 잤다.의 팩트가 아닌 내가 이 출장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가.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나 이벤트들에는 내가 생각하거나 느끼거나 경험에 대해 기억해야겠다, 고쳐야겠다. 하는 것들이 남으니깐 말이다. 내가 21살때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크게 했고 내가 그래도 음향으로 잘 클 수 있었다는 이유를 꼽는다면, 행사에 대한 회고를 그때그때 했고 , 했던 실수들 다시는 하지 않기위해 하나하나 감정과 함께 남겨놓고 일하러 가기 전에 한번씩 보고 했던 것들이 나를 그렇게 고쳐주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순간 몇년이 지나고 나서는 안하긴했지만 그래도 노트 한권 못되게 적은거 같고 그때 그렇게만 적을 수..
OneNMe
2023. 4. 19. 13:35